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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로부터 마나를 빨아내, 모라비아의 국토에 환원하여, 모든 계획은 완수 한다.　정확히 그

때, 계획 책임자 베트르 자작 도사가 공중회랑의 계단을 내려오는 것이 보였다.　그것을 보면서

, 해우는 누구에게 들려준다고도 없이 중얼거린다.　「그렇게, 이것은 세기의 한 걸음이다」　　왕

국의 귀현이 얼굴을 가지런히 하는 중.　　건국 이래의 대마술이, 이것보다 시작되려 하고 있었

다.　신성력 351년 모라비아 왕국 왕도 퀴리 로스　청룡월 13일 제 13각「! 에리카가 아닌가! 근무

수고하십니다」　행상인의 노점이나 떠돌이 광대의 구경꾼으로 활기찬 알트리트 츄우오토리.

　궁전에서의 야근을 끝내 여기저기 시간낭비를 하면서도 귀로에 도착하려 하고 있던 에리카?에

렛트는, 뒤에서 큰 소리로 불려져 무심코 뛰어 올랐다.「꺄!？……아, 너! 갑자기 큰 소리 내지마. 위

험한거야!」　보기 흉한 비명을 질러 버린 부끄러움도 아무래도 좋은가, 검탄인 어조로, 얘기해 온

밝을 것 같은 청년…리로이?하트만에 다가선다.「이봐 이봐야, 약간의 친애의 표현이 아닌가」

　기가 죽은 바람도 없고, 알고 있듯 말해 돌려주는 리로이에 에리카는 더욱 더 입을 비쭉 내몄다.

　이 남자. 에리카가 시골로부터 왕도에 왔을 때에 숙소에서 알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온전히 일하

고 있는 중을 보았던 적이 없다.「우리들 야근 새벽에 지치고 있다고 , 건달의 상대나 하고 있는

한가한 시간은 없어」「무례하구만. 나도 제대로 일 정도 하고 있다고」에리카는 바보취급 하듯이

말했다.「행상인이던가? 아버지에게 일 꽉 누르고, 자신은 휘청휘청 놀아 걷는 것만이 아냐?」

「큭. 사회 공부라고 하면 좋다」「……바보녀석」　당당히 가슴을 펴 철이 안든 발언을 하는 리로이

에, 에리카는 푹이라고 낙담했다.　정말, 이 남자와 이야기하고 있으면 상태가 이상해진다.

「쉿 빌려주어, 최근아침 돌아오는 길이 많아 에리카」「공중의 면전에서 오해를 부르는 일 말

하지 말아 」　그렇게 말해 에리카는 리로이가 향하는 정강이에 가볍게 차는 것을 넣었다.

「여기 몇일, 마도원의 사람들이 무엇인가 어수선해. 우리 스승도 무언가를 돕는다던지……가끔

씩 총무의 사람들도 어딘가 가버리는 것이니까, 덕분에 여기는 부담이 늘고 늘어…아?…궁정

마술사면 급료도 좋겠지, 이따금은 제자에게 무엇인가 사치해 주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하아,하고 푸념을 불평하는 에리카.　별로 그녀는 궁전에서 정규로 고용해지고 있는 궁녀

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본래는 마술사 길드에 맡는 한갖 마술사에 지나지 않지만. 문제는

그녀의 사사 하고 있는 도사가 궁정 마술사단에 적을 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