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도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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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함대 사령부가 놓여져 있는 세바스토폴 군항은, 붉은 해군이 가지는 최대의 함대

정박지가 되고 있었다.　그 사령관인 오크챠브리스키가 지금 가장 골치를 썩이고 있

는 일.　그것은, 바다로부터 때때로 오는 드래곤의 존재다.「그럼, 오늘은 몇 마리 왔나」

「1마리입니다. 지금의 경보를 수에 넣지 않으면, 입니다만」「짐승놈들. 어떻게든 서식지

를 찾아서, 모아서 처리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6월 23일.　그 날을 경계로 모두가 바

뀌어 버렸다.　제일의 변화는 레닌그라드를 시작으로 한 서부에서 일어난 것이지만, 여

기 남부에서도 「전이」에 의한 피해는 일어나고 있었다.　우선은 수자원.　지금까지 잡

고 있던 기존종의 어획량이 일을 쫓을 때마다 줄어들어, 그대신에 지금까지 본 적도 없

는 종류의 물고기가 잡히게된 것이다.　거기에 더해서, 어선의 조난도 잇따르게 되었다.

　당국이 초계정을 계속 내보내 조사해 보면, 거기에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 존재했다.

　이세계의 「괴물」의 존재이다.　전체 길이 20미터 가까운 크기의 육식의 어류?연체

동물, 그리고 드래곤.　이러한 존재에, 흑해 함대 사령부는 반공황 상태에 빠졌다.

　기존의 해도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국내 최대의 조함창은 무너져 함정 보충의 계

획도 서지 않고, 게다가 이런 괴물이 바다에 북적거리고 있다고 하면, 초계정을 내는

것조차도 위험(특히 드래곤이 상대라면 구축함으로도 위험하다)하다.「그런 각하에게

희소식입니다.근해에서의 괴물의 출몰은……서서히입니다만……줄어 들기 시작하고 있

니다.　구축대를 정기적으로 쓰고 폭뢰를 계속 떨어뜨린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리세이에프는 수중의 보고를 읽어 내렸다.「단지, 드래곤에 관해서

는 포기군요.　초계기가 찾아내고 있습니다만, 항속 거리의 관계로 둥지를 밝혀내는

곳까지는 이르고 있지 않습니다.　이젠 배를 계속 내보내 찾지 않으면……」「이런, 오른쪽

이나 왼쪽도 모르는 바다에? 자살 행위야」「확실히…그렇습니다」　측량선을 계속 내보내

조사하려고 해도, 하늘을 나는 드래곤의 존재를 생각하면 경망스러운 행동은 꺼려졌다.

　호위함정도 부족한 현재. 귀중한 측량선에 호위함정까지 붙이고, 독단으로 움직일

정도의 담력은 오크챠브리스키에는 없다.현시점에서, 흑해 함대는 이하의 함정에 의

해서 구성되어 있다.　전함 1(기함 파리슈스카급?콤나)　중순 2(카프카스급, 보로실로프)

　경순 2(크림급, 체르보나?우크라이나, )　구축함 14(안내 구축함 타슈켄트, 레닌그라드

급 3척, 스트로제보이급 3척, 그네후누급 7척)　수뢰정 5　잠수함 44　……1개의 수상 타

격 부대로서 보았을 경우, 꽤 강력한 편성이다.　그러나, 소련 해군의 최고 함대로서는

어떻게 봐도 문제다.최대의 난점은 경순이하의 보조 함정의 적음일 것이다.　잠수함대는

대규모이지만, 음파 탐지기의 성능의 열악함이나 어뢰의 미비로부터 수서 키메라와의